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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Canada.com)
최근들어 파이어폭스, 크롬, 오페라와 같은 다른 브라우저들에게 엄청난 도전을 받고 있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이하 IE)는 예전만은 못하지만 아직은 그래도 브라우저계의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그런 IE에게 간간히 들려오는 보안 취약점 소식은 익숙한 사람들에겐 이제는 뉴스거리도 아니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언제나 대수롭게 생각지 않고 민첩하게 대응해야 하는것이 보안관련 이슈인것 같습니다. 어제도 IE의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이번것은 상당히 위험한가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IE의 XML파싱 기술을 악용하면 사용자의 컴퓨터 전체 제어가 가능하다는것 같은데 관련 뉴스와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하여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관련 포스팅:
언제나 그렇겠지만 (그렇길 바라지만) 전세계의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은 더 많은 컴퓨터가 악의를 품은 해커의 손에 넘어가기 전에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직원들의 노력을 영어로 표현해보고자 합니다.
"work around the clock"
work around the clock... 시계를 돌며 일하는 것일까요? 시계의 시침이 한바퀴 다 돌도록 일한다면 정말 열심히 일하는 것이겠죠? 그래서 work around the clock의 뜻은 쉬지 않고 일하다입니다. 많은 경우에 목표한 무엇인가를 끝내기 위해 쉬지 않고 일을 하는 것을 말하죠. 오늘도 바로 이러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직원들을 소개해준 기사가 있네요.
Microsoft releasing emergency patch for perilous IE flaw (기사)... (생략)
"Microsoft encourages customers to test and deploy this update as soon as possible. Microsoft's teams worked around the clock."
Ferguson said the flaw is being taken advantage of in "multiple versions" of IE not just the most current.
... (생략)
꽤 심각한 모양인것 같은데 그래도 패치가 나와서 다행이네요. 마이크로소프트 직원 여러분들이 발빠르게 대응한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늦기 전에 업데이트를 하시는게 좋겠네요.
사실 work around the clock이란 표현은 제가 지난 여름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던 표현입니다. 지난 여름엔 허리케인 구스타브로 인해 온 동네 전기가 나갔었드랬지요. 그런데 평소 같으면 하루정도면 다시 들어오는 전기가 이번엔 거의 2주가 걸렸습니다. 피해가 워낙 심각해서 전기회사에서 빠르게 대응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이였죠. 여기 저기 쓰러진 나무에, 꺾인 전봇대에, 마구 널브러진 전깃줄... 집 위로 나무가 떨어져 지붕이 무너진 집도 많았죠. 아무튼 뉴스에서 쉬지 않고 들었던 말이 workers are working around the clock이였네요. 그런데도 불은 들어오지 않고... 정말 문명의 이기를 누릴수 있음에 참 감사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아무튼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이 한시바삐 내놓은 업데이트, 지금 당장수요일부터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다운받으시길 바랍니다. 저같이 파이어폭스나 다른 브라우저를 쓰시는 분들도 업데이트 하시기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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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